[특가] 필립스 보풀제거기, GC026/00, 블루

(심한 보풀들은 세탁소 맡겨도 새 것처럼 안되서 돈 주고 안하고 이렇게 집에서 해요)
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 좋아보이는 요걸로 급하게 주문했습니다.

구매가격 8,010원
구매날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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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굳이 단점을 꼽자면, 통 속에 웬만큼 모여있지만 요렇게 틈사이에 낀다는거? 잘 제거해서 써야겠음.

그래도 깔끔하게 되는편이라 만족스러워요.
현재는 목도리 2개에 니트 2개를 했는데 건전지는 도중에 한 번 갈았고, 다음에 새로 또 하려면 건전지를 갈고 해야할 것 같아요! 건전지 가는 주기 가늠되시라고 참고하세요^^
그럭저럭 잘 돼요.

그리고 파워 세기를 3단계까지 조정하던 기존 쓰던거와 달리
글고 아무리해도 안되는 옷들이 있는데 그 보풀들은 눈썹칼로 밀었어용
낼 써봐야지 하다가 소리듣고 얼른 가져와서 작동해봄.

다시 한 철 더 입을 수 있네요.

다이☆에서 몇 년전에 사둔 보풀제거기는 아예 안 하는거보단 낫고 집에 있으니까 사용했었는데 그마저도 고장나서 구매.

다이소에서 건전지 이빠이 사놓으면 끄떡 없죠.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23만원 하는 애들처럼 그런 기능을 바라는 건 욕심이구여.

먼지제거도 쉬워요.
직관적인 해체 가능하고요.

무선(건전지)이랑 유선이랑 고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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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풀 제거를 엄청 계속 오랫동안 하는 것도 아니고, 필요할 때마다 건전지를 갈아서 하는 게 편할 것 같아서 이걸로 구매했어요.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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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취향차이라서ㅎㅎ
미니솔도 동봉되어 있어요.

부드럽게 갈아줘서 그래요.

빵쿠날 확률도 높아요.

상자 개봉하자마자 만족스러웠던 건 건전지 동봉.

손에 착 감깁니다.

실패할 것 같으면 돈 더주고 비싼 것 사시면 되는데,
싸구려 블랙 맨투맨을 가져와서 해봤어요.

아, 이건 너무 좋네요.
충전이 필요 없다는 것!!
아기털모자를 같이 세탁해 버려서 사실 이거땜에 구입했는데 열심히 해봤는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음.

안되면 버릴려던 옷이였는데 이 보풀제거기가 소생시켜줬어요ㅋㅋ
어차피 그 것도 보풀이 드라마틱하게 백프로 안없어져욬ㅋㅋㅋ
여러번 왔다갔다 밀어야하긴 해요.

의외로 건전지가 같이 오는 경우가 없기때문에 첫 인상이 더 좋아졌음.

이 건 구멍날 걱정은 없어요.

이 번에 아무리 충전해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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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사망하시어
이거 왜 안돼 하지마시고 계속해보세용
일단 6시간?8시간 이빠이 충전해도 1시간도 못쓰는 충전식과 비교도 안되게 편한 건전지 타입ㅜㅜ
일단 생각보다 바디가 작았어요.

일단 제일 급하다고 생각했던 한쪽 면만 보풀제거기를 돌렸던 목도리에 마저 돌렸어요.
우선 사진 상에 보이는 저 정도의 면적에는 5분이면 충분했어요.
문제는 보풀이 똥글똥글하게 말린 그런게 아니라 보풀이 해조류처럼 일어나있는 그런 종류를 하면 보풀제거기가 저렇게 난리가 나더라구요ㅋㅋㅋㅋ
일단 필립스 제품이라 신뢰가 가고 상자가 튼튼해서 비닐포장에도 파손없이 배송됨.

저는 가성비 괜찮은 이거 추천이여
전에 보풀제거기로는 항상 2단계로 했었는데 그거는 옷 몇 개 버렸어요.

제가 비싼거 사서 써보고 드리눈 말씀ㅋ
제가 워낙에 니트러버라서ㅋㅋㅋㅋ 겨울에는 니트 색깔만 바꾸는 정도로 번갈아가면서 입는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매년 겨울마다 싸우는 보풀과의 전쟁ㅠㅠ 작년에는 다이소에서 5천원에 사서 옷 몇벌 와르륵 하니까 날을 고정해주는 철사 심? 같은게 빠지고 난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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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엔 큰 회사인 필립스를 믿고 구매해봤어요.

지인이 추천한 상품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성능에 대해선 우수하다는 평을 해서 구매함.

집에 있던 보풀제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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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거 비싸게 주고 샀는데
컴팩트한 싸이즈입니다.

켜보니 소리가 기존에 있던 것과는 확연하게 다름.

파워 강하면 옷에 구멍 나더라구요.

파워 세기를 조정할 순 없지만 그냥 온/오프 아주 심플합니다.

파워가 강하지 않지만 나름 잘 됩니다.

패키지부터 설명서에 보풀제거기에 넣어야하는 AA건전지 2개, 청소솔까지 좋았어요.
특히 보풀제거기 포장 뜯으면서 아 건전지ㅠㅜ 이랬는데 필립스 자체 건전지가 들어있어서 참 세심하고 좋았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