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마이크로소프트 Xbox 4세대 무선 컨트롤러 로봇화이트, 단일상품, 1개

4세대 파는건 현재로선 쿠팡이 유일한듯?
가격도 좋고 품질도 좋고 매우 만족입니다
그러나 블루투스로는 배터리 잔량 확인이나 패드 조작감도 설정같은걸 할수없음.
전용리시버는 안써봐서 모르겠다.

그러나 제대로 기능을 전부 끌어내서 쓰려면 충전지 또는 전용배터리, 전용 리시버, 유사시 사용하기 좋은 적당히 필요한만큼 긴 C타입 usb 코드, 패드 커버 등 추가물품이 의외로 많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지금 쓰는건 비교군 없이 엑박패드의 날것 그대로의 느낌을 쓰는것임을 감안하고 보면 됨.

그러다가 주변에서 많이들 패드를 권유하기도 하고, 에뮬레이터 전용패드가 아니라면 엑박패드가 가장 낫다고 추천받아서 구매결정.

그리고 몇시간씩 오래 잡고있으면 손에 땀이나는데 땀이 나기 시작하면 패드를 잡고있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님.

그리고 배터리 전원이 일정수준 아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진동기능이 꺼지고 입력 딜레이가 생기는 경우가 많이 생김.

그립감은 손에 잘 감긴다 보다 약간 공간이 남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음.

나중에 더 익숙해지면 모르겠지만 일단 조작편의성은 나쁘지않은 평가.

때 타는게 좀 걱정이긴 하지만 스킨같은거 씌우면 이 고유의 촉감을 못 느낄 것 깉아 안 씌우렵니다
무선사용시 건전지로 전원을 공급하는 방식이고, 인식은 블루투스로도 괜찮게 잡히는편.

방향키를 누르는 조작을 하는건 의외로 어려움.
누를때 필요한 힘이 다른 버튼보다 훨씬 높아서 반사적으로 탁탁 누르지못하고 신경써서 꾹 찍어줘야함.

방향키의 경우 상하좌우가 정확하게 원하는대로 안들어가는건 아직 조작미숙이라고 생각하려고 하지만 아무튼 정확하게 상하좌우가 내가 원하는대로 입력되지 않을때가 있음.

배터리는 AA건전지 2개를 넣고 쓰는데, 다이소건전지 기준으로 대충 80시간쯤 버티는거같은데 시간을 정확히 재본게 아니라서 대충 진동없이 2주쯤 사용한다고 보면 됨.
진동기능 쓰면 더 짧아질수도?
블루투스 연결도 잘 되고 입력도 잘 되네요
신호 인식이 먹통이 되는경우도 있는데 이건 게임마다 최적화가 안되서 그러는거같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하지가 않음.

역시 색상은 화이트가 제일 예쁘네요.

이건 연령 상관없이 사용하게 하려고 평균치로 잡다보니 그렇게 된거라고 생각하면 그러려니 할수있음.
물론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 모름.

일단 나는 30평생 컨트롤러를 사용해본적이 없는 키마전용 유저임.

일단 대다수의 게임이 패드로 조작하는걸 기본으로 두고 만들어서 그런지 처음에 익숙하지 않다가 약 3주쯤 지나고 손에 슬슬 익어가면 키마로 하던 난이도보다 0.
5단계 아래 레벨정도의 퍼포먼스는 나오는거같음.

장시간 사용하려면 손바닥에 땀을 잡아줄 커버라든가 추가물품이 필요해보임.

적당한 사이즈에서 나오는 그립감과 잡았을 때 느껴지는 촉감이 정말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패드하나 딸랑 사서 사용하기에는 그냥저냥 쓰기 괜찮은 게임용 패드라서 산다하면 추천은 함.

정품은 정품이다.
짝퉁 12만원 사서 몇달 쓰고 고장나서 버리고 다시 사고 그러면 그 가격이 이 가격이다.
ㅇㅈ?
총평.

키를 누를때의 키감은 전방 LR버튼은 생각보다 부드럽게 눌리는데 XYAB버튼은 생각보다 버튼이 튕기는 딸각거리는 소리가 남.

패드만 사더라도 기본적인 기능은 전부 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