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코멧 아웃도어 폴딩 테이블

가방과는 달리 전혀 조잡하지 않은 견고한 트렁크같이 생긴건 테이블이 접혀있는 것.
그 테이블을 펴면 다리가 접힌 상태로 펼쳐지는데 다리를 펼대 옆의 경첩같은 지지대가 잘 펴지게 펴야 부드럽게 펴진다.
4개를 다 펴고 다리를 펼치자.

가벼운 듯 적당한 무게감이 있는 납작한 알미늄 트렁크같은 게 검정 나일론 가방에 들어가 있는데 검정 가방은 조잡하고 약품냄샌지 뭔지 많이 확 쏜다만 경험상 바람 몊번 쐬면 사라질거다.

가벼운 무게에 손잡이, 그리고 휴대용 가방으로 편리하게 들고 다닐 수 있겠네요 아주 만족합니다ㅎㅎ
가벼워서 들고다니기도 힘들지않구요.

거기서 책도보고 맥주도 한잔 하고 싶네요.

구매가 15030원.

그래야 별 문제가 안 생길 것 같다.
물건이 약한 건 아닌 듯 하지만 힘의 개인차는 알 수 없는 노릇이다.
다행히 나는 힘이 안세서 다시 잘 펴고 문제없이 펼쳤다.

그런데 가벼운만큼 중심 잃기도 쉬울것 같아서 조심스러웠고,
그런데 이 상품은 안정감이 장난이 아니에요!
그리고 편 이후 걸쇠가 좀 뻑퍽한 점과 다시 접을때 뻑뻑해서
날씨 따뜻해지고 코로나 상황 좀 좋아지면
날씨가 맑았으면 이거랑 돗자리 들고 소풍갔을텐데.

다 펴면 양쪽에 고정하는 구조물이 있는데 1밀리정도 아귀가 덜 맞지만 고정은 문제없다.

다X소에서도 피크닉 테이블을 사봤었는데 아무래도 플라스틱 소재라 불안하더라구요ㅠㅠ 물건 많이 올리기도 그렇고,,
다시 경첩4개를 잘 꺾어 접고 손잡이 위치의 고정쇠 2개를 끼우면 정리끝.
검정 가방에 넣으면 된다.
그 검정 가방이 마음에 안들면 도톰한 원단을 사거나 스판기없는 청바지를 재활용해서 똑같이 하나 만들어 써도 그럴 가치는 충분한 탁자일 것 같다.

돋자리랑 이 접이식상 가지고 공원에나가서
딱 좋은 가격같다.

로켓배송이라 금방도 왔다.

모서리도 라운딩 처리되어 있어서 조카랑 같이 소풍갈 때 각정없이 안전하게 쓸 수 있을것 같아요!
무게가 가벼워서 걱정되었었는데
바닥의 MADE IN CHINA 스티커는 쉽게 제거된다만 처음에 제거 안하고 사용하다보면 눌어붙어 쉽게 제거되지 않을테니 스티커가 소중한 게 아니라면 상품 확인 후 바로 떼길 권한다.

반으로 접혀있던거 펼치면 한두명 다과상하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별하나 뺐습니다
실밥은 라이터로 좀 지져줘야 한다.

요즘 슬슬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피크닉의 계절이 오고 있는데요,
원래 그런가는 모르겠지만.

위에 누가 올라가는 일만 없으면 팔 지지하는 정도론 무너지기 어렵게 잘 나왔다.
균형도 잘 맞아 삐걱삐걱 흔들리지 않는다.

쟁반 대신하기 딱 좋네요.

저는 평소 쟁반에 맥주 올려두고 TV보면서 마시는데
접이식이라 보관하기 쉬워요, 접으면 작은 서류가방 사이즈예요.

제품 자체가 견고한데 거기에 고정장치를 껴주니 완전 튼튼하게 고정되더라구요.
혹시나해서 짐도 잔뜩 올려보고, 일부러 젖혀봤는데 ㅋㅋ 이렇게 견고할 수 있나요!
조잡하다고 못쓸건 아니고 있어서 고마운 것이니 오해말길.

집에서도 야외에서도 겸용가능하겠다.
어차피 돗자리 위에서 쓸 것 같으니.
공간활용이 스마트한 접이식 1인용 좌탁.

참고하실수 있도록 A4용지 종이 올려서 사진찍어두었습니다
처음에 6kg 고양이가 먼저 깔고 앉았으나 멀쩡하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탁자색은 밝은 원목빛이다.
북유럽스타일이다.

피크닉 갈때 테이블이 있으면 매우 유용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