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코멧 펫 강아지 쿠션, 그레이

(아이는 좋아해요 ㅎㅎ)
5kg정도인데 늘어지게 누워있으면 다 튀어나와용 ㅋㅋㅋㅋㅋ
ㅁ 두께감 완전 좋음
ㅁ 폭신함 중간정도
- 말랑말랑한 폭신함이 아닌 점 참고 할 것
강아지 방석은 대부분 가장자리가 볼록 올라와 있어서 강아지가 머리 대고 자고는 하던데 이건 레알 방석이라는 역할에 충실했나봐요ㅎㅎ 정말 깔고 앉기만 하는 방석이군여.
여튼 뻣뻣한 털이 아니고 만져보니 극세사와 털의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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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들이 발톱에 안 걸릴만한 재질에다 빵빵하긴 하네요 가장자리보다 가운데가 더 볼록 튀어나와 있어요.
ㅋㅋㅋ 안에 충전재가 빵빵하게 들어있는 건지 쉽게 가라앉지는 않을 것 같은데 눌러보면 바스락 소리가 나서 강아지가 잘 앉을지는 모르겠네요.

겨울에 바닥이 추울까 걱정했어요 ㅠㅠ 그런데 요 상품이 딱이다라구여!
근데 촉감은 완전 폭신폭신한 그런 솜느낌이 아니고
다만 저희집 애기가 좀 커서 사이즈가 살짝 작았어용
두께감도 좋고!
무엇보다 좋았던점은 바닥부분의 전면이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어 뛰거나 점프해도 밀리지 않습니다.

소재 자체는 니트가 아니라 포슬포슬하고 걸리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최대 장점!! 정말 하나도 안 미끄러져요! 미끄럼 방지 기능있다고만 해놓고 슬라이딩해도 되는 방석들 많이 봤는데 정말 안 미끄러집니다 ㅎㅎ 여튼 이 가격에 전 만족해요.
마약방석 같은 강아지 구역 개념이 아니라 집 안에 깔아두면 제격일 것 같아요.
많이 파세요!
알갱이가 들어있는 것 같은 그냥 팡팡하다??
워낙 다리가 길쭉해서 그렇긴 해요!
이런 느낌인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그레이 색상이라 때가타지 않아서 쉽게 더러워지지는 않을것같습니다.

저희집 개는 3kg 말티즈인데 사이즈가 강아지 반만 해서 넉넉하며 너무 큰 강아지들에게는 안좋을 것 같고 소형견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면이 높낮이가 없이똑같아서 혹시 강아지가 안쓰게 되더라도 사람이 방석으로 쓰기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
촉감은 극세사 이불 같은 느낌의 원단이라 부드럽고 특히 가을 겨울에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바닥 부분에 미끄럼 방지 되어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