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홈플래닛 핸디형 스탠드 스팀다리미, MW-801, 단일 색상

(건식은 눕혀서 하니,한쪽 다리고 뒤집으면 또 구김 생기고ㅠ)
(스탠드형이니 힘들면 잠시 세워둬도 되니까)
(예전 제품은 물도 뚝뚝 떨어지고,수직으로 세워 이용이 힘들어서
(특히 버튼부분 플라스틱이 허접.
.
)
단점
장점
1.
간편하게 잔주름 피기 좋다.
(잘펴짐)
1.
성능은 괜찮으나 제품자체 마감도는 딱 그 가격대처럼 보임
2.
싸다x999
2.
예열될수록 헤드부분이 뜨거워지는데 검지손가락 닿는 부분도
3.
조작이 심플하다
3.
진한 주름은 잘펴지진 않음
4.
다리면서 뒤로 기울였을때 물이 샘(수평으로 들어야함)
✓기분 탓인지 몰라도.
.
옷감 손상이 있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보다는 심하게 무겁거나 무리가 가지 않음
✔사진에 보이듯 잘 펴집니다
✔손이 데일 위험이 없어요
✔스팀 연속 분사 버튼이 있어 누르고 있는 고생 안 해도 됨
✔스팀 연속 분사에 잘 다려지니 앞으로 어떤 옷이든 다 이용할 듯
가격대비 만족도 높구요.
물 흐름 걱정은 하실필요 없고요.

간혹 몇 몇 소재 옷들은 빨래한번 돌리면 잔주름이 심해지는 옷들이
고민하시는 초보자분들일단 이용해 보세요
구성품은 상세랑 동일하구요.
사용방법 또한 간단해서 사용설명서 볼 필요까진 없었지만 그래도 사진 찍어봤구요.

그냥 데일리 복장들 입고 나갔을 때 창피하지 않을 정도로만
그냥 위에서 아래로 쓱지나가면 다려지니 강추!!!!
그래서 스팀켜놓고 바닥에 뒀는데 확실히 냄새가 나더라구요.
냄새 어느정도 빠져나간 뒤에 커튼 하단에 구겨진 부분 한번 다려봤어요.
처음 커텐샀을 때 부터 있던 구김이라 좀 오래됐는데 섬유브러시 끼우고 빗어주듯이 다리니 조금씩 펴 지더라구요.
스팀이 뜨거워서 데일까봐 실리콘 장갑 끼고 커텐잡고 다려줬는데 생각보다 간편하게 다려져서 처음 해본것 치곤 괜찮았아요.
연속 스팀 버튼있어서 한번 아래로 눌러주면 스팀 계속 나와서 간편합니다.
블라우스부터 티셔츠까지 쪼로미 다릴 것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조금만 더 연습해보고 본격적으로 의류들을 다려볼까해요.
브러쉬 같은 경우 어떨 때 사용해야 하는지 아직까지 감이 안 오지만 사용설명서 처럼 직접적으로 섬유에 닿게 할 경우에 사용하라고 적혀있어서 일단 그렇게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근데 직물브러쉬보다 섬유브러쉬가 더 활용성이 높아보여요.
직물브러쉬는 좀 세보여서 옷감 상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요.
갠적인 판단으로 사용하시기 바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5개인 이유는
그렇기도 하고,스킬 부족일 수도 있겠지만)
느낌적인 느낌...
.
? 저렴이라 그냥 다렸는데,다른 옷들도
다려지면 좋겠다 생각하고 가성비 따져서 구매해본건데
다른 제품들보다 저렴하니까 실패해도 그만이잖아요ㅎ
다리미 자체가 없어서 어떤 거 살까 고민하다가 판 다리미보다 스팀다리미가 더 사용범위가 넓을 것 같아서 스팀다리미로 선택하고 브랜드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비싼건 부담스러워서 저렴이에서 골라봤어요.

다시 입으려구요ㅠㅜ옷을 살려줌,,,ㅎㅎ
무게는 적당하긴 하나 여러 번 빗어주듯 다리다보니 팔이 좀 아파서 중간에 쉬어주긴 했어요.
하지만 걱정할 정도로 무거운건 아니에요.

바쁘신 분들을 위해 결론만 말하자면
사실 다림질은 한번도 안해봐서 요령이 1도 없어서 스팀다림질 하는 거 찾아봤는데 안 찾아봤어도 될 만큼 간단하네요.
ㅋ
사용하기 편리하고,손에 무리도 덜하고,데일 위험도 없고
생각보다 잘 펴져서 놀랐네요
스팀 입문자는 아니지만, 몇 년 전에 이 제품의 2배 값에 한핸디 스팀으로 입문을 했어요.
가뜩이나 무게가 있고 세운 상태로 사용해야하니,팔도 아픈데 스팀 분사도 손으로 계속 눌러야 하고,고생에 비해 옷은 다려지지도 않고.
.
처음이라 제 스킬이 부족했을 수 있으나 여튼 실망만 하고 버렸었죠.
그후 건식 다리미만 이용하다가 울코트는 세탁소는 비싸고 구김 심해 다려야겠다 싶어,솔직히 울코트 다린다는 이유 하나로 다시 구입 결심을 했지만,몇날 며칠을 고민만 했어요그러다 또 버릴 각오로 제일 싼 거 사자 싶었고,상품평 보고 이 제품 샀지만 기대는 없었죠.
진작 샀어야 합니다.

안되겠다 싶은 고가 의류만 세탁소에 맡기던가 하려고요
안입으려고 옷장에 박아둔 옷들 다려두니 괜찮아서
애초에 진한 주름은 안펴질 거 예상하고 샀어요
어차피 정장처럼 칼주름 잡을 옷들도 아닌데...

여튼 구매후기보고 구입한 1인이라 도움 되시라고 저 또한 후기 남겨봅니다.

이상 내돈내산 후기입니당
이정도네요
있더라구요.
.
입고나가긴 창피해서 다시 넣어뒀다가 생각나면
저는 정말 강추합니다
->
저렴한 가격에 비해 다림질이 잘 되기 때문이에요
전부 다리면서 자주 이용해보고,기분탓이면 쭉 쓰고,
좀 뜨거워서 살짝 아래를 잡아야함
진짜 상품평 귀찮은데,저처럼 고민하느라 갈피를 못 잡을 초보자님들 위해 사진까지 첨부하며 작성합니다.

진한 주름보다 잔주름 다릴 목적으로 산건데
처음 사용시엔 스팀을 켜고 몇분정도 두라고 쓰여있구요 이유는 공정시에 생긴 불순물과 냄새가 빠져나간다네요.

퇴근하고 귀찮아서 대충 쓱 쓱 해본건데도 이정도예요
특히 면 티셔츠같은건 정말정말 잘 펴집니다!
판다리미로 다리곤 했는데 솔직히 너무 번거롭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