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핑크퐁 한글카드 120, 스마트스터디

18개월 아기가 친구네 갔다가 요 낱말카드에 관심을 보이길래 당장 사줬네요ㅎ
결론부터 적자면 저는 굉장히 마음이 들어요.
다행히도 다른분들처럼 중복되는 카드는 없었어요.
그리고 얇다는 분들도 계셨는데 저희 아이는 구강기를 지나서 괜찮겠지만 생각보다 얇지 않구요.
빳빳한 느낌도 있습니다.
모서리는 둥글게 처리 되어 있구요.

그리고 낱말마다 문장 하나씩 있어서 얘기해주기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어리다면 처음부터 낱말카드를 전부 다 꺼내지 마시고 쉬운 단어들만 10
-20장 정도 꺼내두시고 그 단어만 매일 반복적으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전부 다 꺼내주니 보여주고 놀다보면 금방 너저분해지고 정리하는 것도 일이라...
암튼 저는 써보고 아이가 참 좋아해서 하나 더 사서 친정에도 뒀어요! 강추합니다
그림도 아기자기 귀엽고 무엇보다 단어만 딱 쓰여있는게 아니라 스토리가 같이 기록되어있어서
남아 20개월인데 말을 하고 싶어 하고 사물에 관심을 가져서 낱말카드를 구입했어요.
아이가 핑크퐁을 많이 좋아 하진 않지만 대부분 구매평에 디자인도 좋고 무난하다고 그래서 구매했어요.

다른 낱말카드들도 후기며 상품 설명을 많이 봤는데 전 이게 제일 나아보이더라구요 그림(사진)도 어색함 없이 마음에 들고 낱말쪽에도 단어만 있는게 아니라 그 단어에 해당하는 그림이 그려져있어서 세심함이 엿보이더라구요
다른분들처럼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요.
다른 낱말카드 가끔 보면 그림이 요즘에도 이런걸 쓰나 라는 생각이 들만큼 옛날 디자인이 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핑크퐁은 그렇지 않아서 좋아요.

다만 아이가 아직 어리다보니 구겨버리기도 했지만 크게 상관하지 않고 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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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아쉬운 점은 낱말카드 박스가 예쁘긴 하지만 정말 카드 딱 맞게 빡빡해서 아이가 넣기엔 힘들것 같구요.
결국 또 제가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서리 네쪽이 전부다 찢어져서 뚜껑이 안물려서 잘 안닫혀지네요ㅠㅠ 아기가 가지고 노는거라 오래잘보존하고싶어서 테이프로 한번더 붙여줬는데 그마져도 또찢어져 버렸어요ㅠㅠㅠ 이제는 그냥 잘 안닫혀진상태로 그냥 둔답니다ㅋㅋ 그거빼면 너무 좋은 플래시카드같아요^^
문장으로도 연결이 되니 좋은것같아요 뒷장에는 한글단어와함께 영어로도 써있어서 여러모로 활용도가
박스도 찌그러지지 않고 빠르게 배송되었어요.

아기 15개월쯤 사서 3개월이 지난 지금 18갤입니다
아기가 뽀로로보다 핑크퐁을 더 좋아해서 고민없이 구매했어요
아직 책 읽어주는거엔 관심 없지만 말을 좀 가르쳐(?)주고싶으신 분들 요거 추천합니다!!! 저희 아이는 책은 넘기고 찢는거나 좋아하지 읽어주는건 아직 안좋아하는데 말을 배울 시기라 요걸로 간단하게 그림보여주면서 단어로 말해주면 뭔가 알아듣는 다는듯이?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가끔 딸기나 리모콘 이런 단어 나왔을때는 딸기먹을까? 리모콘 어딨지? 하면 알아듣고 먹으러가고 찾겠다고 돌아다니는거보니 그 전에 말로만 단어를 가르쳐(?)줄때보다 훨씬 좋은거 같아요
안될것 같아요 다 때가 있어서 처음엔 관심없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한두번 더 보게되고 갑자기 잘 가지고 놀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장난감을 사도 섣불리 괜히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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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 안해요^^육아하다보니 노하우가 생긴다고 하는게 이런거 같아요^^
유심있게 잘 보고그래요 아기 장난감이나 교구는 처음에 관심없다고 괜히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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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을 하면
재질도 이정도면 탄탄하게 좋은 재질이구요
저는 다양한 분야에 괜찮은 낱말로 구성되어 있어서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추천해요!
참 높은 카드같아요
처음에 샀을땐 몇번쳐다보다가 관심없어했는데 요즘엔 쫙펼쳐놓고선 이것저것 골라가며
플래시카드를 일찍사서 일찍 노출시켜주면 좋다고 해서 수시로 보여주고있어요
한가지 단점은 카드를 담고있는 케이스가 너무빨리 찢어진다는거예요...
처음엔 한쪽만 찢어지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