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모이브닝 왕대두 버킷햇

가격대비 질도 괜찮아요.

거슬리는거 없어서 편해요.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그 높이때문에 얼굴이 더 길어보이기도 해요.

그래도 베이지색 하나 더 구매할꺼에요.

그리 고급진맛은 없는 순면모자.

그리고 일반모자 조금 넉넉히나온거 사면되서 그리큰편인줄몰랐거든요.

그리고,전 챙이접힌채
날도더운데 편안히써보자!는 마음으로 주문했는데 그저 그정도의
높이가 없었으면 별로일것 같기도 하구요.

다림질한듯 쫙!펼친거보다 자연스러워서^^ 해서,
단단하게 힘있는 면원단이고
대신 이마가 쪼이지않고
더구나 아주하얀색이라 때쉽게탈꺼같아 조금 조심스럽기도해요.
왕대두모자.

또 챙도 내려오다보니.
.
제가 모자를 안쓰는 사람이라 시야에 뭐가 들어오는게 불편한걸 수도 있지만.
.

많이가려져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도지켜주니^^ 접어다니다
멋부리며 쓰는건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네요.
^^
모르겠지만 모자를 쓰는게 아니고
모자가 높이가 있어서 쑥 들어가는데
모자가 커서 얼굴이 작아보이지않고
모자가 큰게 티나네요.
ㅋㅋ
못사고 있었는데
뭔가 세상과의 단절을 원하시는 분, 밖에 나가서 아무도 마주치고 싶지 않다 하시는 분이 사시면 딱일거같아요
민낯으로 다닐때 햇빛가리개
밖에 쓰고 나가면 바람 불때 날라갈거같아서 잡고 다니거나 고개 푹 숙이고 다녀야되요
보통이 넘는 튼실한 머리통이었나봐요.

산책할때 좋을것 같아요.

생각보다 큰건아닌듯! 머리눌리고
선크림이나 비비크림 발라도
아이 등원시킬때
아이 모자 쓴 느낌일까봐
안어울리기도 하고.
.
그래두 하나는 비상용으로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
머리가 작지 않아서 큰걸로 샀는데요
얹어놓은 느낌, 머리에 걸치고 있는 느낌이에요.

엄청클줄알았는데 제가 대두?인건 분명하나? 줄자로재보니57이었는데
왕대두모자에 혹해서 사버렸어요.

원래 모자를 잘 안써요
원래그런건지 모자가 커서 그런건지
이런 모자를 쓰고 싶었는데
이런 스타일을 안써봐서
잘 이용할께요.

잘맞는데 좀 슬프네요.
ㅠㅠ
접어다니다 필요시 쓰면되겠어요.

조금 구불거리게 쓰는게 모양이더이쁜거같아요.

조금 널널한데...
잘 맞아요.

크기예요.
ㅋ.
더구나흰색 딱맞는거쓰면 땀에 쉬얼룩져서
큰거원했어요.
그저 알맞게 쓰기좋겠어요.
눌러푹쓰면 얼굴도
푹 쓰는 멋으로 쓰는 모자라서
햇볕속에서 빛을발하겠지요?ㅋㅋ
후기에 너무 크다는 글이 몇개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