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롬앤 베러 댄 쉐입 팩트 셰이딩 9.5g, 01 오트 그레인, 1개

01호! 정말 그림자색이다.

그 것이 바로 롬앤 쉐딩 01호와 아이섀도우 팔레트 말린메밀꽃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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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모름지기 쉐딩은 이래야지.

그러므로 톤에 크게 구애받지 않을 것같다.

근데 쿠팡 화장품은 다 그렇게 오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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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끼 도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 써 보셔요.

롬앤으로 갈아타려구요
많은 쿨 색조들은 모두 한두번의 가루날림과 함께 조용히 서랍 구석으로 유배되었다.

사이즈는 작지 않아요.
손바닥만한 정도?? 손바닥보다 조금 작으려나요.

섀딩했을 때 얼굴이 누래보이는 게 싫어서 구매했는데 색깔은 예상했던 정도입니다.

쉐딩은 항상 모브랜드의 아트ㅂㅇㄹㄷ 제품만 사용했었는데 그 특유의 붉은기가 제 얼굴톤에는 맞지 않는 것 같아서 떨어뜨려 부서진 김에 롬앤 제품을 한번 사 봤는데요 붉은기 맞지 않는 톤의 피부이신 분에게 완전 추천합니다!
아 배송은 조금 더 신경써야 할 것 같아요.
종이 케이스에 쿠팡 비닐만 해서 왔는데 잘못하면 깨지기 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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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색 밝은 색 나눠져있어서 밝기 조절도 되고요.

얼굴이 작아보이기 위함이므로 그냥 참아왔는데
여기 밤색으로 칠했어요!!!!! 나 예뻐보이고 싶어서 쉐딩했어요!!!!!! 나서지않고 묵묵히 자기 할일만 딱 하고
연하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진짜 연해요.
했나 안 했다 헷갈리는 정도?
오히려 처음 쓰시는 분들은 양조절 신경쓸 필요 없어서 만족하실 것 같아요.

이건 사실 여러번 떨어뜨렸는데도 굉장히 멀쩡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자기주장이 강한 발색이 아니라서 초보자도 적당히 조절해가며 쓰기에 편하다.

자연스럽게 데일리 메이크업 하기 딱 좋은 정도!
자연스럽게 데일리메이크업 하실 때 쓰려면 괜찮은 것 같아요.
초보자한테도 딱
저는 여러 번 덧발랐는데 그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섀딩 효과 보여요.

제가 물건을 잘 떨어뜨려서 남아나는 섀도/파우더/쉐딩이 없는데
종영이 다가옴에 따라 쿨톤병에서 다시 돌아온 나는 추정컨대 가을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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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뿌의세계 김희애님을 보고 잠시 쿨톤병에 걸려 구비한 쿨톤 색조 중에 하나.

컬러는 좋아요 노란끼 없고 붉은끼도 없어요.

톤이 진하게 발색되는 게 아니어서 정말 자연스럽게 음영이 잘 들어가요 너무너무 잘 쓰고있고
투쿨 ㅇㅌㅂㅇㄹㄷ에서 갈아탔습니다!
평소에 쓰던 쉐딩은 투쿨이었는데 뭔가 까딱하면 너무 누렁하고 외국화장한 느낌이 들었지만
하여튼 양도 괘 많고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으니까 너무 진하고 티나는 섀딩 싫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하지만 그 중 유일히 생존한 두 제품이 있었으니
한 번에 확 티 나는 걸 원하시는 분들은 만족 못 하시겠지만 자연스러운 섀딩 찾으신다면 딱일 것 같아요.

회끼 도는 브라운이고 코섀딩 하기에도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