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두발로 남성용 안벗겨짐 자물쇠 페이크삭스 양말 10켤레
250발큰 여자입니다.
가성비 만족합니다.
혼합해서 이정도면 굳
그래도 여기 제품은 다른 제품들과 다르데 뒷꿈치 부분
금방 구멍이나서 남성용으로 사서 신기 시작했는데
기존에 사서 신었던 남성용 덧신도 세탁하고 나면
날씨가 더워지면서 내발도 시원하게
남성 페이크 삭스 치면 이 두발로 제품이 단연 인기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말이죠.
하지만...
흰색과 검정색 두가지를 모두 사야했기에 전, 좀 더 싼 제품으로 사줬다지요.
ㅋ 그래도 반년 넘게 잘 신었는데 빨래하면서 보니 내가 봐도 이제는 보내줘야 할 것 같아서 이번에는 좀 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이 두발로 제품으로 구매해줬어요.
남편은 신발사이즈 265를 신구요, 불편함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발볼도 좀 많이 넓은 편이에요.
만족해요! 재구매 의사 있어요!!!
물론 아직 세탁을 해보지 않아서 세탁 후에는 어떻게 될지 알지는 못하겠지만 아직까지는 매우 만족합니다.
소모성 제품이라 언젠가는 버려야 할 때가 오긴하겠지만 그래도 앞의 제품처럼 한번 세탁하고 나니 쭈욱 늘어나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ㅋ
바지나 운동화색깔에 맞게 신을 수도 있어서
발등도 높아 일반 여성용 덧신은 좀 잘 벗겨지고 작아서
발목양말 역시나 여름용으로 얇아요.
발사이즈 260인데 270부턴 망사각일듯
벗김 방지 실리콘의 경우, 앞에 샀던 제품은 일자로 뒷굼치쪽에 살짝 있는 반면에 이 두발로 제품은 뭔가 무늬가 있네요.
그 무늬를 그냥 만들지는 않은 것 같기에 좀 더 다를거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색깔별로 10켤레가 구성되어 있어
수축되고 게다가 건조기 까지 돌리니 수축이 심해서
실리콘이 좀더 있어 좀 덜 벗겨지는 정도 입니다.
실리콘이 확실히 넓게 코팅되어 있어서
앞에 저렴하지만 그나마 잘 신은 그 제품은 싸그리 모아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이번에도 흰색과 검정색 두가지 종류를 사서 양말통에 가득 넣어 채워줬답니다.
어제는 흰색, 오늘은 검정색, 기분따라서 이틀동안 다 신어봤네요.
오늘 신으면서 확실히 앞의 제품보다 좋다고 합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무조건 품질이 떨어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비싸다고 무조건 품질이 좋다고 생각지는 않지만 사진 찍으면서 보니 확실히 이전 상품보다 좋기는 하네요.
ㅎㅎㅎ
옛날 쉽게 신발과 같이 벗겨지던것이 아닐까 했는데
잘 벗겨지지 않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좀 작은 느낌은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훨씬 편하고 좋아서 그뒤로 남성용 덧신만 사서 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