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제니트 가을 봄 여성 루즈핏 브이넥 니트 가을니트 여성니트 빅사이즈니트 예쁜 니트티
(니트 많이 구매하는 편인데 이런 느낌의 니트는 또 첨인거 같아요)
(손으로 만지는 촉감이 좋아 계속 당겨보게되고 만지게 되는 이상한 아이임)
(현재 저는 루이엘 쿠션을 사용중)
2020.
01.
10일에 구매했으나 영하날씨에 입기는 두께감이 좀 얇은듯하여 보관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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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중반 가격으로 만족하는 질감의 옷 득템 ♡
■ 160cm,상의 55 제 기준에서 엉덩이 전체를 덮어줌/품이 넉넉해서 55사이즈는 루즈핏으로 입을수 있고 66이상도 충분히 입을수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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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브이넥이 조금 더 파여도 괜찮을듯함
■ 부드러운데 쫀쫀해서 텐션감이 아주 좋아요(당기면 짜임간 간격?라인?이 생겼다가 놓으면 다시 모이면서? 사라짐)
■ 상품 받았을때 첫 느낌은 여성분이라면 다들 아시는 팩트에 들어있는 찰떡퍼프? 느낌??
■ 제 기준 사진보다는 실상품이 조금 더 밝은 느낌/너무 어두울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음ㅎ
■ 집, 염색 중 미용실 의자, 상가화장실, 처음가보는 길거리(에잇 역광ㅠㅠ)에서 찍은 사진들이니 색감 참고하세요
■ 짜임이 아주 촘촘하고 톡톡한 소재라 봄부터 자주 이용할듯
넘 이뻐요.
소매통이 좀 넓지만 나름대로 매력있구
다른 색상도 구매하려구요.
도착해서 입어보고 바로 세탁부터 했습니다.
(세탁망 사용함)
딱 그 느낌이예요! 진짜 그 느낌이예요!
부들부들 넘 부드럽고,
색깔이 제 생각보다 어둡지만 옷이 맘에 들어서 또 구매할 것 같아요.
세탁 후에도 줄어듬이나 늘어남 없이 멀쩡하네요.
싼티나지 않아 굿!
약간 까슬거리는데 많이 거슬리진 않고 안에 나시티 입고 입으니까 괜찮아요.
오늘 낮기온 13도까지 오른다고해서 처음으로 입고 나왔어요
오랜만의 포근한 날씨에 미용실도 오고 기분 좋게 나왔는데 초미세먼지와 신종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끼고 다녀야해서 스타일 다 구기네요 ㅜㅜ
옷이 달라붙지 않아서 뱃살 커버도 되고 좋네요^^
제가 168 / 68 인데 손등 반 덮고 엉덩이 반 덮는 길이예요.